club AUTEUR 블루앤블루, 좋아서하는밴드 그동안 오뙤르는 말은 많이 들어보고 가고싶은 공연도 많았는데 이래저래 사정이 안돼 한번도 못가봤었는데요 아는 동생의 이벤트 당첨소식에 냅다 같이 가자고해서 드디어 오뙤르 입성!! 동생은 좀 늦는다고 해서 혼자 와서 자리에 앉고보니 인테리어나 자리구성 모두 너무 좋더라고요 +_+ 편안히 음악 듣기 너무 좋고 특히 사진 찍었을 때 정말 이쁘게 나오겠다 싶어 카메라를 주섬주섬 꺼내 들었죠 블루 앤 블루 평일이라 그런지 아직 사람이 많지 않던 시간 블루앤블루라는 밴드명은 하늘과 바다라는 설명과 함께 노래를 시작했죠 원래 보사노바를 좀 좋아해서 그런지 처음 본 밴드였지만 연주가 너무 좋았어요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가사에 웃음지어지고 장황한 설명에 이어 들려주신 소풍이란 곡은 정말 공감도 되고 추억이 .. 더보기 풍란 오늘 문득 베란다에 가보니 풍란이 꽃을 피웠었네요 이제야 봤냐는 엄마의 한마디를 뒤로하고 이리저리 찍어 봤어요 돌위에서 살고 있답니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4 다음